반갑습니다. 문재인입니다.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총선, 우리당은 호남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동지들은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더 굳건하게 당을 지키고 당을 바꿔 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당은 지금,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충청에서도, 그리고 전국에서 정권교체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모두 우리 대의원 동지들의 헌신과 애당심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대의원 동지 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올 해 첫날 첫 새벽,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선 호남 마지막 유세 때, 금남로를 가득 메웠던 노란 바람개비 물결이 아프게 떠올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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