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한민국이 대구경북의 위대한 선택을 기다립니다. 대구경북의 자부심으로 새로운 시대에 동행해주십시오.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 지난 몇 개월, 착잡하고 힘든 시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모퉁이를 돌면 다시 새로운 길입니다. 그 길을 함께 가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이 곳, 대구로 왔습니다. 한 시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길을 대구, 경북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대구경북이 어렵습니다. 대통령 파면으로 무너져 내린 자부심 때문만은 아닙니다. 먹고 사는 일이 너무 어렵습니다.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4년 연속 전국 꼴찌입니다. 규모도 전국 평균의 64%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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