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오늘 대선출마 선언 후 첫 현 행보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함께 이봉창·윤봉길·백정기 등 삼의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평소 출마선언 이후 첫 행보로 백범 김구 선생과 삼의사 묘역 참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당내 경선으로 지역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늦은 시각 효창공원으로 가 김구 선생님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삼의사 묘역 참배를 하며, '역사를 잊지 않는 대통령이 있는 나라'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출마선언 후 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참배했다”며 “국민이 주권자가 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라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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