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11일 토요일 문재인 후보는 광주를 찾아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를 예방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 팽목항에 가서 가장 슬프고 고통받는 고민과 첫 걸음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로 문재인 후보를 반겨주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김희중 대주교와 '우리 국민의 위대함'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지금부터가 중요하며 이제 한 페이지 넘기고 상처나 아픔, 분열 씻어내고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국민들 함께 마음을 모아서 갈등 상처 분열을 치유하고 함께 나아가자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 미사에 참석했다고 마음을 밝혔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도 문재인 후보에게 여러 당부를 잊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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