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3.1절인 오늘 서대문 삼일운동만세시위 재현 행사에 참여한 후 서대문구의회에 있는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현장을 찾았습니다. 3·1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그 100주년이 2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까지 임시정부의 역사와 공적을 기념하는 기념관 하나 없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민간이 중심이 되고 서대문구와 서울시가 함께 뜻을 모아서 이미 필요한 예산 까지 확보하고 있는데 정부가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 후에 새로 수립될 제3기 민주정부가 임시정부기념관을 국립시설로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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