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개시장 50년만의 철거, 응원해주십시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일이 이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개시장이 있었던 모란가축시장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모란가축시장은 그동안 갈등의 중심이었습니다.살아있는 개를 비롯한 개고기의 유통과 판매를 둘러싸고동물보호단체와 유통, 판매업자 및 식용에 찬성하는 분들과의 의견이 항상 충돌했기 때문입니다.드디어 모란가축시장의 개 보관, 전시 시설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2월 모란가축시장 상인회와 성남시가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상인들은 판매 목적의 개 보관, 전시, 도살을 중단하고,성남시는 상인들의 업종전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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