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찰대학교 개혁합시다 경찰대학 출신에 대한 편중 인사로 경찰 조직 내부에 금수저·흙수저 논란이 꾸준히 야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치안감 이상 간부 32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명, 56.3%가 경찰대 출신으로 2013년의 34.4%와 2014년의 43.3%에 비해 경찰대 인사 편중 추세는 나날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경찰대학은 중견 경찰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경찰청 소속 국립대학교로 1981년 개교하였습니다. 대졸자가 경찰에 입문하는 비중이 작었던 당시 풍조에서 우수인력을 확보한다는 동기도 있었지만, 엘리트 경찰 육성을 통한 경찰 장악이라는 권위주의 정권의 통치 목적에서도 그 배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세계적으로 이런 특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