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했던 것들..세계 여성의 날이 1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마침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식전행사에 백혜련 의원의 제안으로 ‘여성의 날 기념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111년 전, 열악한 조건과 가혹한 환경에서 일하던 여성들이 화재로 숨졌습니다. 동료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외쳤습니다.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당시의 여성에게는 전혀 당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그 이후 세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성도 노동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여성에게도 똑같은 한 표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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