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74%, 이웃세대 간접흡연 피해 심각 인식!담배연기 없는 주거문화, 함께 만들어가요.담배연기는 흡연자, 비흡연자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불쾌한 존재입니다. 특히, 아파트처럼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이라면 베란다 창문이나 화장실 환풍구 등을 통해 밀려오는 담배연기에 인상을 찌푸린 적이 한번씩은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민의 경우에도 10명 중 8명이 이웃 세대의 간접흡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74% 가까운 분들이 심각할 정도의 고통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공동주택 내 흡연으로 발생하는 피해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경기도는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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