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콜센터 이재명입니다!”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19년 새해 출근 첫날 120 경기도 콜센터로 향했습니다. 막연하게 콜센터 상담사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실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저도 헤드셋을 끼고 상담사분께 배운 지침대로 몇 분의 고객 전화를 받았는데요. 순간의 응대가 경기도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실수 없이 하려다 보니 상당히 긴장이 됐습니다. 민원 내용이 예측 불가능한데다가 고객의 태도 역시 천태만상이니 이른바 감정 노동자분들의 고충이 참으로 무겁겠구나, 다시금 실감하는 계기였습니다.우선 경기도 행정부서의 정책방향을 콜센터 상담사들도 알 수 있게 공유 하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