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미군 공여지 사용 승인 결정을 환영합니다. 동두천 내 ‘캠프모빌’ 인근은 집중호우 때마다 막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수해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SOFA규제와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없었던 곳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여름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TF팀을 구성했습니다. 국방부가 주한미군과 협의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고, 외교부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께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줄 것을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드디어 지난 7일 SOFA시설분과위 합의권고문 서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