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설치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설치됩니다최근 3달 사이 택배 노동자 3분이 노동현장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산재 사고는 대부분 이윤추구에 매몰돼 노동자의 인권을 무시한 데서 시작됩니다. 국민의 생명과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기본적 책무입니다만 아쉽게도 경기도에는 근로감독권이 없습니다. 저는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권한 내에서 최대한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제일 나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노동권익센터 설치, 노동회의소 설립, 노동이사제 도입과 같은 구체적인 약속도 했습니다. 그 약속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