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비리 막고 관리비도 아끼는 방법? 이제 경기도에 '물어보세요~'> 아파트가 낡으면 손댈 곳도 많아집니다. 주차장 바닥도 벗겨지고 여기저기 균열도 생겨서 보수공사를 하긴 해야 하는데 중간에 떼먹는 건 없는지, 제 값 주고 제대로 하는지 걱정거리가 또 하나 늘어납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공동주택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거 전용면적 85㎡, 500가구 이하, 장기수선충당금 3억 원 이하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한 공동주택은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자문단에게 보수공사 등 아파트 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성과도 좋습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는 컨설팅을 통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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