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경기도 어린이 33만명에게 과일도시락을 배달합니다> 시장 청소부인 아버지께서 가끔 주워 오시던 썩기 직전의 물러 터진 과일 말고는 과일 접할 일이 하늘의 별따기였던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냉장고 가득 과일을 채워 넣고 먹고 싶을 때 언제든 과일 먹는 게 어릴때 소원이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야 그때보다 잘 먹고 자란다지만 외식,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이 보편화되다 보니 영양가 있고 신선한 과일에 입맛 들일 기회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일부 특수보육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만 공급되던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도내 모든 어린이집 대상으로 확대하려 합니다. G마크,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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