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독재의 후예들 심판하고 민주와 평화를 완성합시다.오늘은 6.10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31년전, 거리를 가득 메웠던 학생과 시민들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민주주의를 탄압하던 독재의 기억이 또렷합니다. 군부독재의 후예들은 민정당에서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으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분단을 악용해 독재를 정당화하고, 민주주의를 억압했습니다. 민생을 챙기기보다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몰두했습니다. 어제 민주주의를 짓밟던 그들이 오늘은 평화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청산하지 못한 과거가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발목잡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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