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내년에 경제 파국 올까봐 걱정 많아"

"물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다 드러날 것"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당장 내년 정도가 되면 경제적인 파국이 올 수도 있을까봐 저는 걱정이 아주 많다"며 경제위기 임박론을 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일본 <산케이신문>기자가 한국경제 상황에 대해 묻자 "일단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정책 때문에 경제가 지금 굉장히 어려워져 있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이 승리하게되면 잘못된 정책을 계속 밀어붙일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기사 더 보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8323출처 : 뷰스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