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안철수 “문고리 1인자 송인배, 드루킹 연루…소환조사 응해야”

수, 2018/05/23- 09:55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전 드루킹(김동원·구속)을 만난 사실이 알려진 데 대해 “문고리 권력을 놓고 소환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안국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 실세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에 이어 문고리 권력의 1인자인 제1부속비서관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송 비서관이 드루킹과 김 전 의원을 연결했다면 송 비서관에게 드루킹을 처음 소개해준 사람도 곧 밝혀질 것이고, 국민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검의 드루킹 사건 수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경찰 수사가 중단없이 진행돼야.......

댓글 달기

이 필드의 내용은 비밀로 유지되며, 공개되지 않습니다.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