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고 공정한 세상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여러분 곁에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이 평등한 존재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로운 마음, 풍요로운 세상은 따뜻하고 공정한 세상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 명 한 명이 우주와 같이 존귀한 존재입니다.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 아픈 사람이 없는 세상, 배고픈 사람이 없는 세상,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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