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동심까지 짓밟으면 되겠습니까?자유한국당이 ‘상어 가족’ 동요를 지방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상어 가족’ 제작사는 그동안 20여 곳 선거송 제작업체의 사용 요청에 대해 모두 ‘거절’해왔습니다. 동요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무단사용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상어 가족’ 동요와 똑같은 외국의 구전 가요 ‘아기상어’를 지방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하겠다며 발표회까지 했습니다. ‘상어 가족’ 제작사의 반발에도 아무 문제없다며 잡아떼고 있습니다. 외국의 구전가요 ‘아기상어’를 국내 제작사에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