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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로 7017' 대표적 예산 낭비 사례…없앨 수도 없고 고민"

화, 2018/04/24- 15:13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입력 2018-04-24 13:53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는 '서울로 7017'에 대해 "얼마나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는지 나타내는 대표적 사례"라고 꼬집었다. 서울로 7017은 지난해 5월 서울역 고가 도로를 공중정원으로 바꿔 개장한 공간으로 박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로 7017을 찾아 "문득 국고를 심하게 낭비한 사례 중 하나인 바빌로니아의 공중정원이 생각난다"며 "왕비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주 높은 곳에 식물을 심고, 강물을 끌어올리는 등 막대한 비용을 쓰다 결국 신생국 페르시아에 멸망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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