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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댓글 속 난 사회부적응자·MB장학생…영혼이 파괴되는 느낌”

금, 2018/04/20- 12:21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4-20 11:49수정 2018-04-20 11:58 바른미래당의 6·13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20일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 “지난 7년은 조작된 댓글 공격, 그리고 여론 조작과 싸워온 시간이었다”며 “ 영혼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바른미래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안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죽을 것 같이 힘든 모함을 겪었고 송곳보다 아픈 댓글에 피를 흘린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들이 기계를 동원해 퍼뜨린 댓글 속에서 안철수는 사회부적응자였고, 배신자였고, 돈만 밝히는 사람이었다”며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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