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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드루킹, 19대 대선때도 추천·댓글 활동…국정원 사건 수법 '판박이'

화, 2018/04/17- 13:23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최종수정 2018.04.17 11:20 기사입력 2018.04.17 11:20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의 당사자인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정치권에서는 주요 커뮤니티에서 서로의 글에 추천ㆍ댓글을 품앗이 하는 등의 수법이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국가정보원ㆍ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조작 사건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의 기법을 활용해 결국 꼬리가 밟혔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17일 아시아경제는 김씨 일당의 여론조작 정황이 담긴 자료를 입수했다. 해당 자료에는 김씨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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