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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 강철웅 의원(창1·4·5동)은 22일 열린 제239회 도봉구의회임시회에서 만65세이상 노인들에게 첫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최저 빈곤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비수급 노인들에게 오히려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5분발언을 실시했다. 강 의원은 “25일부터 매월 상위 30%를 제외한 만65세이상 노인들에게 2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기초연금제도는 분명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기초연금으로 혜택을 받아야할 가난한 노인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심지어 지금까지 받고 있던 혜택마저도 중단시킬 수 있어 노인단체와 사회복지계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현재 최저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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