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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성북구청에서 주최한 민주시민교육인 ‘주민이 만드는헌법교실’ 강의에 벤치마킹 다녀왔습니다. 촛불민심을 제도화 하기 위해 내년 개헌은 필수적이고, 주권자인 국민의 참여와 주도로 개헌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주민교육이 필요한데 성북구청이 앞장을 선 것이죠. ... 참 신선했습니다. 민주시민으로서 시민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구청에서 주최해서 11강 두달에 걸쳐 하는 모습이요...이런 것이 지방자치의 힘,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 도봉구도 주민들이 복지와 환경, 인권과 생명,평화와 통일 등 자신들의 삶과 생활 속에서 확인된 문제들을 토론과 집단지성을 통해 논의하고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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