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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어제 밤, 결국 5천억의 2018년 도봉구 예산 승인을 못한 채 12시를 넘겨 자동산회 되었습니다. 서울시 특교로 지어지는 김근태기념 도서관을 반대하면 본회의장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찬반을 묻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면 될 것을 협의도,절차적 정당성도 없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만을 위해 의회를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하며 내년 예산을 볼모로 잡는 처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도봉구의회 더불어민주당 7명의 의원은 어제 정회 후, 지금까지 어떤 연락도 없이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는 자유한국당 이근옥의장과 자한당의원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의장은 의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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