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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고향 부산 찾아 다당제와 선거제도 개혁 역설

목, 2017/09/28- 00:35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기사승인 2017.09.27 17:32:43 “‘정의로운 부산’, ‘발전하는 부산’, ‘안전한 부산’ 만들겠다”[월요신문=박현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보수의 텃밭에서 진보의 새 희망으로 변신 중인 부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부산은 안철수 대표의 고향이다. 특히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를 요구한 바 있어 의미가 깊은 곳이다. 안철수 당대표는 “‘정의로운 부산’, ‘발전하는 부산’, ‘안전한 부산’ 만들겠다. 먼저 휘청거리는 부산의 정의, 국민의당이 바로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안 대표는 최근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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