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안철수 대표 “‘혁신성장’으로 미래 대비해야”

부산탈핵시민단체, 신고리5.6호기 발언 기습 시위 벌여 安 "실현가능한 대안 제안, 공론화위 검토해주길"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부산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민생현안 투어에 나섰다. 현장 최고위원회의 진행 후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만찬 회동에 대해 “외교 안보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향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제안 말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표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대북특사로자신의 이름을 대해 “청와대에 가서 직접 가서 설명을 듣겠다”며 조심스럽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또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