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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뉴스] “폭탄주 10잔? 끄떡 없어요” 안철수의 주사(酒史)

토, 2017/09/23- 15:53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권으로 돌아온 뒤 내려놓았던 술잔을 연이어 들고 있습니다. 의사에서 사업가, 교수에서 대선 후보까지. 화려한 이력과 달리 안철수와 술은 큰 연관성이 없는 단어였는데요. 대선 패배와 비판 속에 복귀한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안 대표가 끊었던 술을 다시 마시자 새삼 그의 주량과 과거 술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사석에서 자신의 주량을 “소주 한 병 정도는 충분히 마셨다. 양주도 제법 마시는데 잘 취하진 않았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술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사업을 했던 시절에는 좋든 싫든 술 자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인데요. 특히 그는 “평소 조깅 등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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