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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제조’하고 원샷… 달라진 안철수

토, 2017/09/09- 10:16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사진)가 소통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씻기 위해 ‘소맥(소주+맥주)’잔을 기울였다. 6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 중인 안 대표는 6일 저녁 광주 지방의회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소맥 폭탄주 40여 잔을 제조해 자리를 돌며 한 잔씩 직접 배달을 하고 ‘원샷’도 했다. 국민의당 8·27전당대회 이후 안 대표는 자신의 당 대표 출마를 반대했던 현역 의원을 비롯해 손학규 상임고문, 김한길 전 의원과도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손 고문과는 막걸리를, 김 전 의원과는 소주를 마셨다. 아직까진 소주 2잔, 소맥 3잔까지가 마지노선이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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