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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상원 열사 생가 광주 첫 방문지 선택…왜?

수, 2017/09/06- 11:22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당 대표 후 첫 광주·전남 방문(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7-09-06 10:27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당의 최대 지지기반이자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의 진원지였던 광주를 찾는다. 지역 정치권은 안 대표의 2박3일 광주방문이 5·9 대선과 당 대표 선거에서 확인된 차가운 호남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 안 대표가 광주 첫 방문지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역할을 한 윤상원 열사 생가를 택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안 대표 측은 5·18 진실규명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안 대표는 투병중인 윤 열사 부친을 위로하면서 5·18 희생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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