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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안철수 "탈호남 용어 거부감..호남 비호남 통합역할 할 터"

화, 2017/09/05- 11:15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TK 통틀어 기초의원 1명…우리 당 이름으로 당선자 내야" 옛 지역구인 노원 병 보궐선거에는 안나갈 것 【서울=뉴시스】김난영 김지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직후 당내에선 즉각 '탈호남 논란'이 고개를 들었다. 중도보수 색채를 지닌 안 대표가 당대표로 취임할 경우 본격적인 탈호남 행보를 걸으리라는 것이었다. 안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진행된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시각에 대해 "저는 탈호남이라는 용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다. 경선용으로 만들어낸 용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말한 사람의 의도가 그게 아니더라도 오해를 부르기 딱 좋다"며 "저는 탈호남이라는 용어는 우리 당에서 안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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