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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첫 날 공식행보 키워드는 ‘강한 야당· 내부 결속’

월, 2017/08/28- 17:20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는 28일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 동작구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주요 정부인사는 물론 당 내 주요인사와 만나며 내부 결속과 외연 확장에 힘을 쏟았다. 그는 대표로 선출된 후 처음 주재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강한 야당’이 될 것을 천명했다. “깨어있는 야당이 돼야 한다”며 “국민 편가르고, 민생과 국익 반하는 일이라면 날선 비판으로 강력히 저지하는 야당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자병법에 나온 ‘동욕자승(同欲者勝))’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외부에 있다”며 “하나로 똘똘 뭉쳐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 다하겠다. 우리는 함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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