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현충원 참배하며 대표 공식행보 ‘스타트'

입력시간 | 2017.08.28 06:00 | 임현영 기자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 현충원을 참배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철 원내대표,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등도 동행한다. 참배를 마친 뒤 국회로 돌아와서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지용호 국무총리 정무실장이 차례로 내방한다. 안 대표는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오후에는 제2차 보좌진협의회 총회 및 회장 선출 행사에 참석한다. 최고위원 회의에는 장진영·박주원 최고위원, 박주현 전국 여성위원장, 이태우 전국 청년위원장 등 전날 선출딘 당 지도부가 참석해 당의 진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