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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창동 파랑새, 야무진 영숙씨~’로 통하는 이영숙 의원(46세, 창1·4·5동). 그녀가 제7대 도봉구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으며 도봉변화의 일꾼으로 나섰다. 지난 2010년 비례대표로 출발해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야무지고 일 잘하는 구의원의 입지를 다진 이 위원장은 “지난 의정활동 내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것이 밑바탕이 돼 이번 7대 전반기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맡게 된 것 같다”며 “모든 행정, 복지의 답은 시민에게 있다. 주민과 집행부 사이의 조율과 협력,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독하는 것도 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만큼 집행부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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