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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계동 ‘서울 신경제 중심지’ 개발 | 기사입력 2015-02-05 03:50 / 국민일보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서울 동북부 베드타운 지역인 창동·상계 일대가 2017년부터 8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10조원의 경제적 투자 효과가 기대되는 차세대 신경제중심지로 본격 조성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2017년부터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115층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는 등 동남부의 영동권역이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되면 강남·북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대표적 철도부지 재생사례로 꼽히는 사이타마현 신도심 현장을 시찰하고 이와 유사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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