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앵커멘트] 도봉구 쌍문동에는 20년 역사의 사립박물관인 옹기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도봉구의 10대 명소로 꼽힐 만큼 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운영난 때문에 곧 문을 닫을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옹기민속박물관입니다. 지난 1991년에 문을 연 사립박물관으로, 옹기와 민속용품 등 5천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옹기 체험 교실도 운영해, 20년 넘게 지역에서 역사 교육의 장으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때문에 지난 2007년에는 도봉구청으로부터, 도봉구 10대 명소 증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박물관은 곧 문을 닫을 처지에 놓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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