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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본 안철수 "진실은 오랜 시간이 걸려도 밝혀진다"

목, 2017/08/10- 00:29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국민의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우리의 아픈 역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9일 저녁 영화 관람에 앞서 청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젊은이 중 5·18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있다. 이 영화가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영화 관람에는 1980년 5월 21일 당시 전남매일 소속 사진기자로서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사진으로 남긴 원로 언론인 나경택씨도 함께했다. 나씨는 영화가 시작되기 전 "발표 명령자가 밝혀져야 한다. 전일빌딩 뒤 YWCA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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