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우리나라 여론조사기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당시 후보에게는 일부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 발표는 스트레스 그 자체였습니다.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홍대표가 여론조시기관을 지속적으로 비판하는 이유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홍준표 대표가 여론조사, 특히 유수 여론기관을 부정해온 이유가 또 나왔습니다. 2일 전 갤럽이 발표한 자유한국당의 대구. 경북지역 정당지지율과 전혀 딴판인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오늘 홍준표 대표가 일부 여론조사 기관이 조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제시한 대구일보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정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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