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우파정당의 본령인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민들에게 반성하는 자세, 변화하려는 노력, 개혁의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그 어떤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혁신하고 쇄신해야 합니다. 점진적인 변화로는 돌아선 민심을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강단과 결기를 갖춘 당대표가 비상하고 혁신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홍준표는 개혁의 경험이 있습니다. 당이 위기에 처한 2005년 혁신위원장을 맡아 당헌과 당규를 뿌리부터 뜯어고치고, 3개 분야에서 14대 혁신아젠다를 설정해 강력하게 추진,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홍준표가 당대표가 되면 이런 경험을 토대로 단칼에 환부를 도려내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