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 홍준표, 원유철, 신상진 출연

오는 7월 3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27일‘MBC 100분 토론’에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지사, 원유철 의원, 신상진 의원 등 세 후보자들이 출연한다. MBC 100분 토론은 원유철, 신상진 후보가 먼저 제안했고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응하면서 성사되었다. <strong> </strong>9년 만에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지지율 한자릿수라는 생사기로의 쇄신과 재건을 놓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세 후보간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기호1번 신상진 후보는 '구태청산', 기호 2번 홍준표 후보는 '강한 야당', 기호 3번 원유철 후보 는 '정치혁명'을 기치로 내세우며 자신이 당대표가 될 적임자임을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