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 여러분. 부산, 울산,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이 시간은 지난 탄핵과 대선을 겪으면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다 같이 한 번 곰곰이 반성을 해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산, 울산, 경남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보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 제가 부족해서 여러분 성원을 받들지 못한 점에 대해서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6.25기념일입니다. 최근 연평해전 참전용사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콜라를 한 병 훔치다 입건되는 기사를 봤습니다. 나라를 지킨 그 분들의 희망을 보답하지 못하는 나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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