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유승민과 김무성 등이 주도한 바른정당의 분당으로 당세가 나락으로 곤두박질 쳤고, 박근혜정부의 탄핵으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았으며, 탄핵정국에서의 무기력함으로 보수우파에게도 탄핵당했습니다. 그야말로 생명이 다한 죽은 정당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국민다수가 자유한국당은 대통령후보를 내서도 안 되고 내 봐야 15% 미만의 득표로 선거비용보전조차 받지 못할 것이라 조롱받았습니다. 하지만 홍준표는 자유한국당을 살리는 일이 보수우파가 사는 길이고 보수우파가 살아야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는 일념 하나로 19대 대통령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의 정당지지율이 8%에 불과 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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