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출국하신 홍준표 前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후보께서 첫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예상대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의 가치를 걱정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홍준표 前대통령후보는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결혼한 둘째 아들네 집을 다녀오기 위해서입니다. 홍 전 후보는 지난달 치른 둘째 정현군의 결혼식 소식이 언론에 노출 되면서, 본인이 참석하는 경우 수많은 하객이 모여들 것을 우려해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영상메시지로 대신한바 있습니다. 둘째 아들 정현군은 현재 미국 LA에서 항공기 조종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3일 만에 미국으로 떠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도 아버지로서 인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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