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를 열광하는 서민들의 심리, 함께 목놓아 노래부르는 박정희 사모곡

이석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대변인은 5월 9일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전국민 투표일이다.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번 대통령선거 유세에서 모두 7곡의 우리 서민의 애환이 담긴 대중가요를 국민들과 함께 목놓아 불렀다. 1939년 발표된 ‘홍도야 우지 마라’를 대구에서, 1942년 발표된 ‘꿈꾸는 백마강’을 충남 공주에서, 1948년 발표된 ‘울고넘는 박달재’를 충북 제천에서, 1956년 발표된 ‘목포행 완행열차’를 대전에서, 1972년 발표된 ‘돌와와요 부산항에’를 부산에서, 1972년 발표된 ‘서산 갯마을’을 충남 서산에서, 1983년 발표된 ‘아 대한민국’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