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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신념은 간데없고 권력만 탐하는 현실을 개탄한다 (홍준표에 대한 민주당 남윤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의 태도)

월, 2017/04/24- 16:30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윤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홍준표 후보는 원천적인 공직 무자격이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할 후보로,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홍준표 후보의 사퇴는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홍준표 후보의 ‘돼지발정제’ 발언에 대한 뒤늦은 정책발표 치고는 수위가 너무 낮아 보입니다. 사실상 침묵입니다. 남윤인순 선배에게 묻습니다. 1989.02 ~ 1993.01 인천여성노동자회 사무국장, 부회장 1994.02 ~ 2004.01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국장, 사무처장, 사무총장 2003.04 ~ 2005.02 서울시 여성위원회 위원 2005.01 ~ 2011.01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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