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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3차 토론회에서 보인 문재인 후보의 태도에서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았다.

월, 2017/04/24- 15:30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어제(22일) 3차 TV토론회에서 문재인후보는 아들의 취업비리 의혹에 대해 “나는 다 해명했다, 안철수 후보나 열심히 해명하시라”고 답했다. 민주당이 먼저 말꺼냈던 국회상임위를 개최해 의혹을 규명하고 가자는 안철수 후보의 요구에 대해서도 답변거부로 일관했다. 참으로 고압적이고 오만한 모습이었다. “나는 다 해명했다”는 문재인 후보의 태도에서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았다. 이 땅의 수많은 청년들을 더욱 절망케 만드는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비리 의혹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는 문 후보의 공약이 얼마나 공허한 울림인지 반증하고 있다. ‘감히 내 아들은 묻지 마라’식 태도로 어떻게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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