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 귀하게 키운 사과를 조합원에게, 경북 의성 청암공동체 남창곤·남흥곤 생산자

수, 2017/03/15- 11:25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한살림 소식지 571호 중 ‘그 사람 이 물품’귀하게 키운 사과가 조합원의 손에서 잘 갈무리 되길한 해 사과 농사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일은 겨울 끝자락부터 시작된다. “사과 농사는 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과는 웃자람을 막고 가지가 서로 겹치지 않게 나무 모양을 잘 잡아주어야 봄여름에 열매가 햇볕을 듬뿍 받아 알차게 영근다. 한살림 농사를 지은 지 벌써 15년이 넘은 남창곤·남흥곤 생산자는 형제 사이로 내공 있는 친환경농사‘꾼’들이다. 두 생산자와 더불어 32가구 60여 명의 생산자가 함께 꾸려가고 있는 청암공동체는 경북 의성 점곡면을 중심으로 20여 년 전 시작되었다. 청암공동체는 생산자 몇몇이 유기 농사를 짓는 것.......

댓글 달기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