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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버섯이 듬뿍 어우러진 '소고기 전골'

일, 2017/01/08- 08:01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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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접어들고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한방에 먹는 겨울철 ‘소고기 전골’ 후루룩 후루룩 뜨끈함으로 겨울을 나다. <여동생과 남동생> 아래로 두 살 터울인 여동생과 다섯 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지요. 남동생이 태어났을 때 신기함으로 여동생과 눈도 찔러보고 코도 찔러보고 심지어 입도 손으로 막아보고.......... 누이들의 인형이었답니다. (경험자들 많지요?) 찬장에 숨겨둔 분유가 신기해 어머니 없을 때 여동생과 우유병에 타서 쪽쪽거려본 들큰한 분유 맛도 생각이 납니다. 자라면서 남동생은 누나라는 말보다 여동생을 따라서 언니, 언니하고 우리랑 소꿉놀이도 하고 술래잡기도 했지요. 이젠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모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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