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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자의 창 더욱 공을 들인 올해 쌀농사,밥맛도 더욱 좋으리라 믿습니다 - 누런 들판을 추수하는 생산자의 마음을 담아 - 박찬술 산청연합회 효렴골지회 생산자 저는 한살림 생산자이지만 또한 경남 산청 깊은 골짜기에서 그저 무던히 땀 흘리는 농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세상을 바꾸고 온 생명을 살리는 한살림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게 피부에 와 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저 하늘이 농사를 지어주는 것이라 여기고, 너무 고될 땐 오늘부터 그만둬야지 하면서도 기다리고 계실 소비자 조합원들을 생각하며 내일 또 내일 버티는, 그러다 보면 내년에도 계속 이 자리에 서서 농사를 짓고 있을 농부일 뿐이지요. 특히 FTA다 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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