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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기 전 유기그릇과 촛대를 열심히 닦으시던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적절한 비율로 합금된 최근의 유기는 관리가 더 쉬워 변색이 잘 되지 않고, 수세미로 몇 번만 닦아주면 다시 빛이 돌아온다고 해요. 한살림에 특별품으로 유기식기와 수저세트 등을 내는 안성마춤유기공방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생산지탐방 - 오래도록 정성들여 한살림에 안성맞춤- 한살림연합 가공품위원회/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은 어떤 곳인가요?안성마춤유기공방은 한때 스무 개 넘게 있었다는 안성의 유기공방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77호로 지정된 김수영 생산자가 1946년 이래 3대째 내려온 가업을 이어받아 안성 주물유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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